안녕하세요, 변호사님.
어린이집 아동학대 혐의 사건으로 의뢰했던 김현희입니다.
변호사님 덕분에 이번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을 수 있었어요.
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건데
단순히 아이를 훈계하려고 했던 행동이 이렇게 아동학대 혐의로
조사를 받게 될지 정말 몰랐네요..
아동학대자로 낙인찍힐까 봐 매일매일이 불안했고
앞으로의 삶이 너무 막막했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잘 풀린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.
아이 부모님과 합의를 이끌어내주시려고 노력하시고, 또 그 와중에 저를 다독이는 모습에서
저도 앞으로 아이를 좀 더 이해하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야겠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.
변호사님의 모습에서 어찌보면 저의 행동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요
이런일이 다시는 있으면 안되겠지만.. 여러모로 좋은 인생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.
정말 그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.